[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송지아(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유튜버 '프리지아' 송지아가 정재호의 소개팅녀로 등장했다.
21일 방송된 채널A '프렌즈'에서는 정재호가 소개팅 자리에 나온 모습이 그려졌다. 정재호는 "누누히 일년 전부터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해달라고 했는데 오늘 소개팅 자리에 나오게 됐다"라고 밝혔다.
정재호의 소개팅 상대는 유튜버 '프리지아' 송지아였다. 송지아는 대세 유튜버로 유튜브 채널 개설 8개월 만에 구독자 32만 명을 돌파했다. 송지아는 한예슬, 한채영, 블랙핑크 제니를 닮은 외모와 친근한 사투리로 인기를 얻고 있다.
정재호와 송지아는 한 모임에서 봤던 구면이었다. 두 사람은 금세 친해졌고, 서로 말을 놓으면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