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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옷가게ㆍ남대문 가방가게 위해 데프콘ㆍ솔지ㆍ초아ㆍ안영미ㆍ신봉선ㆍ김정근 나선다(폐업요정)

▲'폐업요정'(사진제공=MBC)
▲'폐업요정'(사진제공=MBC)
데프콘, 솔지, 초아, 안영미, 신봉선, 김정근이 이대 옷 가게 사장님과 남대문 가방 가게 사장님의 가슴 아픈 사연과 라이브커머스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전한다.

5일 방송되는 MBC ‘폐업요정'에서는 코로나19 속 폐업 위기의 사장님을 돕는다.

MBC‘폐업요정’은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그립(Grip)을 활용하여 소상공인들을 돕는 신개념 커머스예능 프로그램이다. 특히 지난 1,2차 라이브커머스 방송시 폐업요정인 데프콘X솔지X초아X안영미X신봉선X김정근이 시청자들와 함께 소상공인들을 위기에서 막아내는 과정에서 재미와 감동을 주어 화제를 몰았다.

▲'폐업요정'(사진제공=MBC)
▲'폐업요정'(사진제공=MBC)
출연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장사에 위기를 맞은 소상공인들의 상황을 함께 나누며 판매 의지를 불태웠다. 안영미X신봉선X김정근 팀은 반팔 티셔츠를, 데프콘X초아X솔지 팀은 보냉백을 비롯한 피크닉 가방을 판매했다. 두 팀 모두 심폐소생 1, 2호점 사장님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재밌는 콘텐츠를 곁들여 라이브커머스 시청자들에게 즐거움까지 선사했다.

방송 직후인 저녁 7시부터는 그립(Grip)에서 심폐소생 1,2호점 사장님들의 홀로서기 라이브커머스가 이어진다. 시청자들이 직접 ‘폐업요정’이 되어 소상공인들을 도울 수 있는 기회로, 라이브커머스에 참여한 시청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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