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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왕돌초 참치 낚시 도전하는 ’참치 사냥꾼‘(바닷가 사람들)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바닷가 사람들'(사진제공=EBS1)
▲'바닷가 사람들'(사진제공=EBS1)
왕돌초에서 ’참치 사냥꾼‘ 신동만 씨가 참치 낚시 도전에 나선다.

15일 방송되는 EBS '바닷가 사람들'에서는 대한민국 동해에서 참치잡이에 나선 여정을 따라가 본다.

난류성 어종으로 주로 따뜻한 지역의 바다에서 포획되던 참치는 최근 해수 온도가 높아지면서 동해안에서 대량의 참다랑어가 정치망 그물에 걸리는 것이 확인되고 있다. 대한민국의 동해, 그중에서도 경상북도 울진에서 뱃길로 1시간을 달려 도착하는 왕돌초는 자연이 만들어낸 수중 어초가 형성된 곳으로 참치를 비롯해 부시리, 방어 등 회유성 어종들이 모여드는 황금어장으로 불린다.

▲'바닷가 사람들'(사진제공=EBS1)
▲'바닷가 사람들'(사진제공=EBS1)
20여 년간 전 세계 거친 바다를 누비며 괴물이라 불릴 만큼 엄청난 크기의 물고기와 대결을 펼쳐온 신동만 씨. 그는 5% 확률을 걸고 대한민국 동해, 왕돌초에서 참치잡이에 나선다. 태풍이 지나간 삼척 장호항을 찾은 신동만 씨. 새벽 어판장에 선 그는 최근 바다에서 건져 올린 물고기들을 살핀다. 이번 도전하게 될 참치를 만나기 위한 본격 출조 전, 바다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서다. 참치의 미끼가 될 물고기를 확인하고, 곧이어 정치망에 걸려든 참치를 발견하게 되는데. 동해에서 참치를 만날 수 있다는 가능성에 그의 기대도 한층 더 올라간다.

▲'바닷가 사람들'(사진제공=EBS1)
▲'바닷가 사람들'(사진제공=EBS1)
며칠 후, 울진 구산항을 찾은 신동만 씨. 참치를 낚기 위한 포인트 왕돌초까지 뱃길을 이용하기 위해서다. 그의 여정은 젊은 시절에는 늘 낚시만 다니는 남편을 못마땅해했지만 어느덧 낚시에 푹 빠졌다는 아내 장종윤 씨도 함께한다.

오전 6시 항구를 출발하는 배. 2018년 포인트를 찾아내 참다랑어 성공의 기쁨을 함께 누렸던 안길호 선장이 이번 뱃길도 안내한다. 울진 구산항에서 뱃길로 1시간이면 도착하는 왕돌초로 향하는 길목, 좀처럼 모습을 보기 쉽지 않은 돌고래 떼의 등장에 참치를 낚을 수 있다는 기대는 점점 더 높아진다.

▲'바닷가 사람들'(사진제공=EBS1)
▲'바닷가 사람들'(사진제공=EBS1)
왕돌초에 도착 후, 망망대해를 향해 수십 번의 캐스팅이 반복되고, 기다림 끝에 첫 번째 입질은 아내 장종윤 씨에서 왔다. 모습을 드러낸 어종은 붉은 빛깔의 뿔돔. 남편이 늘 낚시에 빠져 지내는 것이 늘 못마땅하고 서운했다는 아내 장종윤 씨는 몇 년 전 찾아온 갱년기를 그토록 미워하던 낚시로 이겨냈단다. 그 후 시간이 나는 대로 남편을 따라 낚시를 다닌다.

아내가 낚은 뿔돔을 시작으로 신동만 씨의 낚싯대에서도 입질이 왔다. 힘 대결을 펼치다 끌어올린 주인공은 부시리. 하지만 참치와 비슷한 습성을 가진 어종의 등장에 참치를 만날 수 있을 거란 기대가 높아진다. 두 번째 출조에 나선 신동만 씨. 부시리와 방어, 참다랑어 등이 몰려들어 만들어내는 ‘베이트 볼’을 발견한다. 그리고 찾아온 입질! 엄청난 힘을 가진 녀석이 걸려들었다. 과연 그는 참치를 만날 수 있을지 '바닷가 사람들'에서 공개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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