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엘라스트 '다크 드림'(사진제공=이엔터테인먼트)

그룹 엘라스트(E'LAST) 첫 번째 싱글 앨범의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

엘라스트(라노·최인·승엽·백결·로민·원혁·예준·원준)는 15일 오후 각종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Dark Dream(다크 드림)'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오는 29일 발매되는 엘라스트의 앨범에는 142페이지 분량의 포토북을 비롯해 CD, 스티커, 포스트 카드(9종 중 랜덤 1종), 포토 카드(8종 중 랜덤 2종), 포스터(초도한정 1000장)가 포함돼 있다.

'Dark Dream'은 지난해 11월 미니 2집 'Awake(어웨이크)' 이후 엘라스트가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특히 전작 활동에서 스케줄상 함께하지 못한 원준이 합류했으며, 엘라스트는 오랜만의 완전체 활동과 완성도 높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팬들에게 예고했다.

엘라스트는 지난해 6월 데뷔해 'Day Dream(데이 드림)', 'Awake' 등을 발매하고, 첫 유닛 그룹 엘라스트 유(E’LAST U)를 결성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현재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 새 리얼리티 프로그램 '엘라스트 슈퍼히어로'를 통해 숨겨왔던 예능감을 보여주고 있다.

더욱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엘라스트의 첫 번째 싱글 'Dark Dream'은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