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지난 20일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인사말에는 김윤석, 주원, 이다희에 이어 김성오, 오현경, 류경수에 이르기까지 39명의 소속 아티스트들의 비대면 명절에 대한 당부와 추석 인사가 풍성하게 채워져 있다.
먼저, 김윤석과 주원은 무엇보다 방역수칙 준수를 강조하며 일상을 되찾기 위한 노력에 함께 하길 소망했고, 오현경, 최태준, 황우슬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국에 고향 방문은 어렵지만 안부 연락으로나마 마음만은 외롭지 않기를 기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이다희는 온 가족이 모일 명절을 위해 이번만큼은 각자의 집에서 소소한 행복을 즐겨보는 것은 제안했고, 박주미와 음문석, 정다빈 역시 안전을 위해 비대면 만남과 철저한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며 코로나19 상황에 맞는 명절 인사를 잊지 않았다.
이어, 류경수와 허준석은 찾아 뵐 수는 없지만 마음은 함께라는 사실을 잊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고, 여주하과 이이담도 안전 수칙을 지키며 웃음이 가득하고 따뜻한 추석이길 바란다는 인사를 남겼다.
이렇게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소속 아티스트 김윤석, 주원, 이다희 등은 입을 모아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건강하고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시의적절하고 훈훈한 추석 인사를 보냈다.
이처럼 모두의 몸과 마음의 안위를 걱정하며 따뜻한 인사를 보낸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배우들이 스크린, 브라운관, 그리고 무대에서 선보일 전천후 활약에 더욱 기대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이번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가족들의 '언택트 추석 인사말'은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