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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 아내 율희와 새로운 집서 다둥이 육아 시작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살림남2’ 최민환♥율희(사진제공=KBS 2TV)
▲‘살림남2’ 최민환♥율희(사진제공=KBS 2TV)
나이 30살 FT아일랜드 다둥이 아빠 최민환이 아내 율희와 새로운 집에서 육아를 시작했다.

25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온 최민환이 합류하면서 완전체가 된 민환-율희 패밀리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최근 군 복무를 마친 최민환은 "전역하고 가장 먼저 '살림남'을 통해 인사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 듬직한 남편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그 사이 꾸준한 운동을 통해 건강미 넘치는 근육질 몸매로 거듭난 최민환은 의욕에 차 그동안 제대로 못 도와준 세 아이 육아를 책임지겠다고 나섰다.

이후 최민환은 폭풍 성장한 재율이와 쌍둥이 딸들까지 혼자서 아이 셋을 돌보는 업그레이드 육아 스킬과 각 잡힌 정리정돈 살림 실력을 선보였다.

한편, 기존의 반지하 신혼집에서 아이들을 키우기 적합한 새로운 공간으로 이사한 최민환, 율희 부부의 그동안 못 다했던 이야기들도 공개된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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