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내일은 국민가수' 첫 방송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사랑의 콜센타(콜센터)'가 종영하고 편성된 TV조선 새 오디션 '내일은 국민가수' 첫 방송이 온에어됐다. '국민가수'는 TV조선 홈페이지와 OTT 서비스 쿠팡플레이를 통해 볼 수 있다.

7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는 나이와 장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노래를 사랑하고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초대형 오디션이다.

첫 방송에선 '국민가수' 백지영, 김범수, 이석훈, 케이윌, 김준수가 마스터로 나섰다. 또 보컬 트레이너 박선주, 작곡가 윤명선 등 매의 눈을 지닌 음악 전문가들이 함께 했다. 여기에 참가자들의 다양한 매력과 끼를 발견하기 위해 붐, 신지, 장영란, 신봉선, 오마이걸 효정, 이찬원 등이 합세했다.

▲티빙 '내일은 국민가수' 시청불가(사진=티빙 홈페이지)

한편, '내일은 국민가수'는 웨이브와 티빙 등 OTT 플랫폼에선 볼 수 없다. 웨이브 측은 "저작권이 없어 방송이 불가하다"라고 알렸고, 티빙 측은 "방송사의 판권 제한 요청에 따라 해당 프로그램을 시청할 수 없습니다"라고 밝혔다.

'내일은 국민가수' 본 방송은 TV, TV조선 홈페이지와 쿠팡플레이를 통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