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쇼미더머니10' 아우릴고트ㆍ던밀스(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아우릴고트ㆍ던밀스는 '프로듀서 패스'로, 365LITㆍ지구인ㆍ소코도모는 상대방을 꺾고, '쇼미더머니 시즌10' 3차 미션을 통과했다.
22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10'에서는 3차 미션 '1:1 배틀'이 그려졌다.
이날 아우릴고트와 던밀스의 매치가 성사되자 다들 '빅매치'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비트 선곡 회의를 시작한 두 사람은 서로를 배려하며 수월하게 회의를 진행했다.
아우릴고트와 던밀스는 마치 한 팀처럼 무대를 꾸몄고, 프로듀서들은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프로듀서들은 아우릴고트의 손을 들었고, 탈락 후보가 된 던밀스는 개코, 코드쿤스트 팀의 프로듀서 패스로 부활했다.
365LIT와 야누의 대결도 펼쳐졌다. 야누는 가사를 실수 했고, 두 사람의 은근한 신경전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대가 끝나자 프로듀서들은 365LIT를 극찬했다. 코드 쿤스트는 "체급이 점점 올라가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승리한 365LIT는 염따, 토일 프로듀서 팀을 선택했다.
아넌딜라이트, 지구인과 소코도모도 3차 미션의 승자가 됐다. 아넌딜라이트는 얀키, 지구인은 손정훈, 소코도모는 자메즈를 꺾고 다음 라운드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