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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랄랄(이유라), 나이 30세 대세 크리에이터…엄마와 '미운우리새끼(미우새)' 출격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골때녀' 랄랄(사진제공=SBS)
▲'골때녀' 랄랄(사진제공=SBS)

'김준호 소속사' BJ 랄랄(본명 이유라)이 '미운 우리 새끼'에 엄마와 함께 출연한다.

21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대세 크리에이터이자 방송인인 랄랄이 출격해 남다른 텐션과 독보적인 예능감을 방출한다.

이날 랄랄은 수북한 배달 용기들과 소파를 뒤덮은 옷 무덤으로 너저분한 방구석에서 등장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특히 청소는 뒷전인 채 콧구멍으로 리코더를 연주하며 자기계발에 열중하는 모습으로 충격을 선사했다.

곧 랄랄의 친동생이 집에 찾아오며 불협화음이 발생했다. 동생의 신랄한 잔소리 폭격에 맞서 랄랄은 정수리 냄새 공격으로 '찐 자매' 케미를 제대로 뽐냈다.

'현실 모녀' 케미 또한 폭발했다. 장롱면허인 랄랄의 운전 연수를 위해 어머니가 직접 나선 것이다. 그러나 우아한 목소리로 연수를 시작한 어머니는 주행부터 U턴, 후진까지 시도하던 중 점점 언성을 높였고 급기야 조수석 탈출을 시도해 웃음 폭탄을 선사했다.

랄랄의 어머니는 녹화장에도 등장, 딸의 일상을 지켜보며 끊임없이 답답함을 표출하고, '미우새' 아들들에 대한 폭탄 발언으로 '母벤져스'의 복장도 터트렸다는 후문이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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