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김영희 나이 10살 연하 남편 윤승열과 함께하는 집ㆍ일상 공개(ft. 시어머니)(속풀이쇼 동치미)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속풀이쇼 동치미' 김영희 남편 윤승열(사진제공=MBN)
▲'속풀이쇼 동치미' 김영희 남편 윤승열(사진제공=MBN)
나이 39세 개그우먼 김영희가 아구선수 출신 남편 윤승열과 애정 넘치는 집과 일상을 공개한다.

27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나는 조선 시대 어머님과 살고 있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속풀이쇼 동치미' 김영희 남편 윤승열(사진제공=MBN)
▲'속풀이쇼 동치미' 김영희 남편 윤승열(사진제공=MBN)
이날 방송에서는 김영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나이 10살 연하 남편 윤승열과의 행복한 신혼 생활을 공개한다. 전날 오랜 촬영으로 아침 늦게까지 일어나지 못하는 김영희를 깨우기 위해 남편 윤승열은 다정하게 깨워준다. 몸의 컨디션이 좋지 않은 아내를 위해 직접 마사지를 해주는 등 다정한 모습에 출연진의 부러움을 샀다.

▲'속풀이쇼 동치미' 김영희 남편 윤승열(사진제공=MBN)
▲'속풀이쇼 동치미' 김영희 남편 윤승열(사진제공=MBN)
한편 신혼집에 찾아온 시어머니는 냉장고를 들여다보고 반찬이 그대로인 점과 밥통에 밥이 없어 아들이 잘 못 챙겨먹는 것은 아닌지 걱정했다. 또한 자기 아들에게 이름을 부르면서 계속 뭔가를 시키는 모습에 속상한 마음이 든다. 아들이 회사 가는 길을 배웅하고 식탁에 앉은 시어머니는 결국 눈물을 흘린다. 결혼하고도 호칭 없이 이름이 불리는 것에 마음이 상한 시어머니는 김영희에게 "여보 당신은 못해도 승열 씨라고 호칭을 해줬으면 좋겠어"라며 신신당부를 한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