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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비 이건우, ‘심야아이돌’ 사로잡은 말랑뽀짝 멍뭉美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저스트비 이건우(사진 = 네이버 NOW. ‘심야아이돌’ 방송 화면 캡처)
▲저스트비 이건우(사진 = 네이버 NOW. ‘심야아이돌’ 방송 화면 캡처)
그룹 JUST B(저스트비) 이건우가 훈훈한 비주얼과 스윗한 입담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JUST B 이건우는 29일 방송된 네이버 NOW. ‘심야아이돌’의 ‘사일런트 토크 근데 할 말은 다하는’ 특집에 출연해 훈훈한 비주얼과 스윗한 입담을 보였다.

이날 ‘심야아이돌’을 재방문한 이건우는 훈훈한 비주얼과 멍뭉미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몬스타엑스 아이엠은 이건우에 대해 “무대 아래에서 볼 때랑 위에서 볼 때가 다르다”고 말했고, 기현은 “활동하면서 많이 봤는데, 확실히 무대 위 모습과는 다르다. 무대를 정말 잘한다”고 칭찬했다.

본격적인 토크에 돌입한 이건우는 키워드에 맞는 입담을 선보였다. 이건우는 코로나 시국에 답답함을 느끼는 시청자에게 “나 역시도 대면 공연 같은 경우 내가 노력해서 되는 부분이 아니라 답답함이 있다. 받아들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내 영향으로는 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그냥 받아들이는 게 본인 건강에도 좋고 여유를 가지고 있으면 볼 수 있는 부분이 생길 것이다”고 조언했다.

또한 이건우는 먼저 ‘잘 들어주는 타입이냐’는 질문에 “TMI지만 귀가 정말 작다. 그래서 장단점이 있다. 지나가는 이야기는 잘 듣지 못하지만 좋아하는 이야기는 완전히 집중할 수 있다”고 말했다. ‘화남’ 이모티콘 키워드를 선택한 뒤에는 “평소에 화를 거의 내지 않는다. 화가 나도 감정으로 표현하게 되면 누군가는 상처를 받게 된다. 감정을 최대한 말로 풀어서 하려고 한다”고 이야기했다.

이건우는 ‘평화’ 키워드에 대해서는 “평화는 마음 먹기에 달렸다. 심적으로 여유가 있으면 평화로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마지막 키워드 ‘LIKE’에서는 “음악, 건강, ONLY B(온리비)”를 가장 좋아한다고 말하며 애틋한 마음을 보였다. 이건우는 ‘심야아이돌’을 마무리하면서 ONLY B를 향해 “멋있는 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좋았다. 혼자는 처음인데 편안했다. 저는 하루 마무리를 좋게 잘 했으니 팬분들도 편안한 밤 되셨으면 한다. 사랑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건우가 속한 JUST B는 첫 번째 싱글 앨범 ‘JUST BEAT(저스트 비트)’를 발매하고 계속해서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5일에는 팬클럽 ONLY B의 탄생 100일을 기념해 떡 만들기 V LIVE를 진행했으며, 오는 12월 진행되는 ‘아리랑 라디오 2021 연말 공연’ 출연 소식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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