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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걸파' 더퀸즈ㆍ블링걸즈ㆍ뉙스, YGX 리정ㆍ라치카 가비ㆍ프라우드먼 모니카 선택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스걸파' 더퀸즈(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스걸파' 더퀸즈(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스걸파' 여고생 크루 더퀸즈, 블링걸즈, 뉙스가 각각 YGX 리정, 라치카 가비, 프라우드먼 모니카와 손 잡았다.

23일 방송된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에서는 여고생 원탑크루 자리를 노리는 당찬 10대들의 1차 오디션 '크루 선발전'이 펼쳐졌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에서 활약한 여덟 크루들은 마스터로 나섰고, 이들은 상상 이상으로 놀라운 여고생들 퍼포먼스에 환호했다.

가장 먼저 '더퀸즈'가 오디션을 봤다. 이들은 중국에서 열린 틴팝 댄스대회에서 4만 명 가운데 챔피언을 차지한 특별한 이력을 자랑했다. 이어 폴란드 국제 댄스 대회 등 여러 대회에서 대상을 싹쓸이했다고 말했다.

이들의 퍼포먼스는 마스터들의 극찬을 받았고, 홀리뱅을 제외한 7개 크루가 '더퀸즈'의 영입을 희망했다. '더퀸즈'는 YGX 리정을 선택했다.

▲'스걸파' 블링걸즈(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스걸파' 블링걸즈(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더퀸즈'에 이어 블링걸즈가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이미 동영상 플랫폼에서 천만 조회수를 기록할 정도로 유명한 크루였다. 블링걸즈는 초등학교 때부터 약 7년 동안 합을 맞췄고, 청소년 댄스 대회에서 입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었다. 블링걸즈는 4개 크루에서 영입을 희망했고, 블링걸즈는 라치카 가비를 선택했다.

세 번째로 무대에 오른 크루는 부산에서 활동하는 여고생 크루 '뉙스'였다. 부산 지역의 대표 여고생 크루라고 밝힌 '뉙스'는 4개 크루의 선택을 받았고, 그 중 프라우드먼에 들어갔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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