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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딸 이예림 대신 예비 사위 김영찬과 제주 차귀도 긴꼬리벵에돔 낚시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이경규 사위 김영찬(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이경규 사위 김영찬(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이경규 딸 이예림과 결혼하는 '예비 사위' 축구선수 김영찬이 '도시어부3'에 출연했다.

2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3'에서는 축구선수 김영찬, 박진철 프로와 함께 제주 차귀도에서 긴꼬리벵에돔 낚시를 했다.

차귀도는 제주도 서쪽에 위치한 섬으로 아름다운 절경은 물론 낚시의 메카로도 유명하다. 박진철은 "작년 우도 출조는 잊어 달라. 이번에는 바람을 피해서 완벽한 자리를 만들어놨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선 이경규의 예비 사위 김영찬이 출격해 눈길을 끌었다. 김영찬을 처음 본 이수근은 "관상이 좋다, 고기를 많이 잡을 상"이라며 재치 있는 농담으로 김영찬의 긴장을 풀어줬다.

이경규는 평소의 버럭 이미지를 내려놓고 따뜻한 장인의 모습을 보이고, 사위 수발러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기존에 볼 수 없는 낯선 모습에 당황한 이수근은 "선배님, 세상 재미없네요"라고 얘기하고, 김준현은 "경규 형은 좋겠다. 사위랑 낚시도 다니고"라며 부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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