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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학래, 나이 64세 '스타다큐 마이웨이' 다음주 출연 예고…아내 섬유근육통 병세 호전됐을까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가수 김학래 '마이웨이'(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가수 김학래 '마이웨이'(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나이 64세 가수 김학래가 1년 만에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재출연한다.

5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전원일기 일용이' 박은수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방송 직후 공개된 예고편에선 1년 전 '마이웨이'에서 아내를 공개했던 가수 김학래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예고편에서는 지난해 '마이웨이'에 출연해 여러 루머를 해명했던 김학래는 소중한 인연들을 만나며 '대학가요제'의 부활을 꿈꾸는 모습을 그렸다. 또 섬유근육통이라는 난치병을 앓고 있는 아내가 얼마나 호전됐는지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는 일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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