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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아(프리지아) 출연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29일 통편집 결정 "다른 출연자로 대체"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프리지아(송지아)(사진제공=넷플릭스)
▲프리지아(송지아)(사진제공=넷플릭스)

유튜버 송지아(프리지아)의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출연분이 통편집된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제작진은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송지아 촬영분은 출연자와 상호 협의 후 방송을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라며 "29일 방송은 다른 출연자들로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지아는 오는 29일 소속사 공동 대표 배우 강예원과 함께 '전참시'에 출연 예정이었다. 그러나 송지아 가품(짝퉁) 논란이 거세게 일었고, 제작진은 예정대로 방송을 진행하려 했으나 결국 통편집을 결정했다.

넷플릭스 '솔로지옥'을 통해 스타덤에 오른 송지아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 'free지아'와 '솔로지옥'에서 입었던 일부 명품이 가품이었던 것을 인정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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