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크레용팝 출신 가수 초아(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크레용팝 초아가 'TV쇼 진품명품'에 출연해 나이 54세 이승신과 감정 대결을 펼쳤다.
초아는 15일 방송된 KBS1 'TV쇼 진품명품'에 출연했다. 강승화 아나운서는 초아를 소개하기 전 "한때 대한민국을 점핑 열풍에 빠트렸던 주인공이자 현재는 '6시 내고향' 국민손녀로 활약 중"이라고 소개했다.
초아는 크레용팝 '빠빠빠'의 포인트 안무였던 점핑 춤을 보여주겠다며 무대 중앙으로 나섰고, 강승화 아나운서와 함께 즉석에서 춤을 춰 웃음을 자아냈다.
초아는 "'진품명품'에 처음 출연하는데 어릴 적 가족과 함께 보던 방송에 출연하게 돼서 좋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승신(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또 이날 초아와 함께 '쇼 감정단'으로는 배우 이승신이 출연했다. 그는 "오랜만에 문화 생활 하러 나왔다. 스튜디오가 마치 갤러리 같다"라며 "멋진 감정 해보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TV쇼 진품명품'에서는 구저정중갱운록, 상감청자 마상배, 선추를 감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