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골든차일드 태그(비즈엔터DB)
울림엔터테인먼트가 "그룹 골든차일드 태그가 급성간부전으로 위독한 상태"라는 루머를 일축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8일 태그(TAG)에 대해 "현재 위독한 상태는 전혀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태그가 급성간부전 증세로 중환자실에 입원, 간 이식을 기다리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소속사는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
소속사 측은 "다만 최근 컨디션 난조로 인해 오늘 오전 병원에 내원해 여러 가지 검사를 마치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전했다.
골든차일드는 2017년 데뷔한 보이그룹으로, 6월 미국 투어를 앞두고 있다.
◆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 골든차일드 멤버 태그 관련 입장 전문
현재 위독한 상태는 전혀 아니다. 다만 최근 컨디션 난조로 인해 오늘 오전 병원에 내원해 여러 가지 검사를 마치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