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털곰팡이 숙성 고기(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480시간 숙성 털 있는 고기를 털곰팡이 발효 숙성해 파는 식당이 '식스센스3'에 등장했다.
20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3'에서는 넉살과 코드쿤스트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있거나 없거나'를 주제로 다양한 장소들이 공개됐다.
마지막으로 찾은 곳은 고깃집 '시간을 파는 고깃집'이었다. 테이블마다 설치된 연통부터 벽에 튄 기름 자국까지 실제 고깃집 같았지만, 멤버들은 의심을 풀지 않았다.
이어 사장이 등장했고, 사장은 "털곰팡이 발효 숙성 고기를 팔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털곰팡이를 이용해 480시간 동안 발효 숙성을 한다고 설명했다.
사장은 털 곰팡이가 피어있는 고기를 꺼냈고, 고기의 충격적인 비주얼에 멤버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