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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밀리언ㆍ위댐보이즈ㆍ어때ㆍ비투비 크루, '스트릿 맨 파이터' 출사표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스트릿 맨 파이터' 첫 번째 크루 원밀리언(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스트릿 맨 파이터' 첫 번째 크루 원밀리언(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원밀리언, 위댐보이즈, 어때, 비투비 크루가 엠넷 '스트릿 맨 파이터(스맨파)'에 출전한다.

5일 방송된 Mnet '비 더 스맨파'에서는 2021년 신드롬을 일으켰던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 멤버들이 '스맨파'에 출연하는 크루들을 소개했다.

가장 먼저 소개된 크루는 '아이돌 선생님' 백구영, 최영준이 속해있는 댄스 크루 '원밀리언'이었다. 백구영, 최영준은 엑소, 동방신기, 신화, 트와이스 등 약 300여 개의 톱 아이돌의 퍼포먼스를 탄생시킨 댄서계의 대선배였다.

'원밀리언'의 출전에 모니카는 "나올 만한 크루가 나왔다"라고 평했다. 라치카 가비는 "원밀리언은 안무 짜는 기계라고도 불린다"라고 덧붙였다.

▲위댐보이즈(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위댐보이즈(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두 번째로 소개된 크루는 '강다니엘 픽' 위댐보이즈였다. 가비는 "2022년 K팝의 대세 크루"라고 소개했다. 강다니엘의 모든 안무는 위댐보이즈가 계속 전담하고 있었다. 트렌디한 안무로 최근 K팝 스타들의 사랑을 받고 있었다.

세 번째로 소개된 크루는 '어때'였다. '어때'는 섬세한 표현력과 잔망스러운 움직임으로 독보적인 스타일을 자랑하는 크루였다.

걸리쉬 댄스 크루로 알려진 '어때' 크루는 "남자기 때문에 가능한 춤"이라면서 "한국에서 우리처럼 추는 크루는 없다"라고 자신만만한 목소리로 말했다.

▲뱅크 투 브라더스(비투비)(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뱅크 투 브라더스(비투비)(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네 번째 크루는 '힙합 크루' 뱅크 투 브라더스(비투비)였다. 비투비는 리더 제이락을 필두로 고프, 필독, 비지비, 디건, 기석 등 힙합 외길 인생을 걸어온 크루원들로 구성된 크루였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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