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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편성표, '골 때리는 외박' 결방…지소연 특별 중계 '골때녀' 확대 편성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지소연 '골때녀' 중계(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지소연 '골때녀' 중계(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SBS 편성표에서 '골 때리는 외박'이 지소연이 특별 출연하는 '골때녀' 확대 편성으로 인해 결방 표시됐다.

6일 SBS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됐던 '골 때리는 외박'을 결방한다고 알렸다. 이날 '골 때리는 외박'은 오후 9시 방송되는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 확대 편성으로 인해 방송을 하루 쉬어간다.

이날 '골때녀'는 슈퍼리그 결승전으로 진행된다. 'FC 국대패밀리'와 'FC 액셔니스타'의 결승전에는 지소연 선수가 특별 손님으로 등장한다.

영국의 명문 구단 'FC첼시 위민'에서 8년간 활약하다가 최근 WK리그에 입성한 '축구 여제' 지소연은 명품 시축을 선보이고, 슈퍼리그 결승전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또 지소연은 해설위원으로 중계에 데뷔한다. 지소연은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선수들의 발전된 축구 실력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정혜인의 킥에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경기는 3경기 연속 총 5골을 넣으며 슈퍼리그 최다 득점에 오른 이정은과 이정은을 완벽하게 차단하려고 하는 이영표 감독의 맞춤 수비 전략의 대결로 그려진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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