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골때녀' 이정은 하차→'조현우 아내' 이희영ㆍ'황희찬 누나' 황희정 합류…'구척장신' 새 멤버 진정선ㆍ허경희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골 때리는 그녀들'(사진제공=SBS)
▲'골 때리는 그녀들'(사진제공=SBS)

'골때녀' 이강인 누나 이정은ㆍ박승희ㆍ김진경이 하차하고 '조현우 아내' 이희영, '황희찬 누나' 황희정이 새롭게 합류한다. 진정선, 허경희는 '구척장신'의 새 멤버가 됐다.

21일 방송되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제 2회 슈퍼리그 개막전 'FC 구척장신'과 'FC 국대패밀리'의 대결이 펼쳐진다.

슈퍼리그에 앞서 '골때녀'는 박지성의 추첨으로 감독 10인의 팀을 재배치했다. 추첨 내내 감독들은 기존 팀을 떠나보내는 아쉬움을 토로하면서도 자신이 맡고 싶은 팀을 언급했다. 여기에 새롭게 합류하게 될 새 감독의 팀 추첨도 진행됐다.

'제2회 슈퍼리그' 개막전에서는 지난 대회 4강에서 6대 0으로 대패했던 구척장신이 다시 한번 국대패밀리와 맞붙게 됐다. 구척장신의 주장 이현이는 더욱 독해진 모습으로 혹독한 훈련의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구척장신은 키플레이어를 맡았던 김진경의 공백으로 새로운 위기가 찾아왔다. 이 위기를 타개하고자 주장 이현이가 적극적으로 새 멤버 탐색에 돌입했다. 모델계를 수소문해 어마어마한 실력의 비밀병기 진정선과 허경희를 투입시켰다. 특히 전 럭비선수 허경희는 개막전에 투입될 만큼 축구에 최적화된 스피드와 집념을 갖추고 있었다.

디펜딩 챔피언 국대패밀리 역시 더욱 강력해져 돌아왔다. 이강인 누나 이정은과 임신으로 잠시 팀을 떠난 박승희의 빈자리에 탄탄한 운동 DNA를 지닌 새 멤버가 투입됐다. 바로 국가대표 골키퍼 조현우의 아내 이희영과 울버햄튼 소속 황희찬의 누나 황희정이었다. 멤버들은 팀 내 공수 밸런스를 더욱 견고히 하며 또 한 번의 승리를 예고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