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청송 수타 짜장면 달인(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생활의 달인-은둔식달'에서 청송에 위치한 수타 짜장면 달인의 가게를 방문했다.
26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은둔식달'의 진행자 필감산 셰프가 청송으로 향했다. 필 셰프는 청송에서 1963년부터 수타 짜장면을 판매한 중식당을 방문하려 했다.
달인의 식당은 특이한 식당이었다. 7~9월은 아예 문을 닫았고, 오후 1시까지는 예약 손님만 받는다고 했다. 필 셰프 역시 오후 1시에 다시 오라는 말을 듣고 식당 밖으로 나가야만 했다.
달인의 수타로 만든 짜장면은 60년 내공이 녹아있었다. 짜장면을 한 입 먹은 필 셰프는 "명성 그대로다. 면발이 딱딱하지 않고 탱글탱글하니 참 맛있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