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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전종서ㆍ한선화ㆍ한채아ㆍ이채영…우아美 뽐낸 순백의 여신들

[비즈엔터 부산=윤준필 기자]

▲전종서(왼쪽), 한선화(비즈엔터 DB)
▲전종서(왼쪽), 한선화(비즈엔터 DB)

전종서ㆍ한선화ㆍ한채아ㆍ이채영 등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여신들이 떴다.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5일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영화의전당에서 개막식을 열었다. 이날 개막식 사회는 배우 류준열과 전여빈이 맡았다.

개막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는 여러 영화인들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여배우들의 드레스 열전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몸값'으로 부산을 찾은 전종서는 화이트 드레스로 미모를 뽐냈다. 전우성 감독, 배우 진선규, 장률과 함께 레드카펫에 오른 전종서는 수줍은 미소를 보이며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관객들에게 인사했다.

▲한채아(왼쪽), 이채영(비즈엔터 DB)
▲한채아(왼쪽), 이채영(비즈엔터 DB)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에 함께 출연한 한선화, 한채아도 화이트 톤의 드레스를 착장했다. 어깨선을 드러낸 드레스를 입은 두 사람은 다채로운 비주얼을 자랑하며 부산의 밤을 빛냈다.

이채영은 단아한 화이트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올라 고혹적인 매력을 자랑했다.

부산=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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