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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MC 김신영,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광주 동구 구민과 호흡…'초대가수' 설하윤ㆍ재하ㆍ진이랑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전국노래자랑' 김신영(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화면 캡처)
▲'전국노래자랑' 김신영(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화면 캡처)

'전국노래자랑'의 MC(사회자) 김신영이 광주 광역시 동구를 찾아다양한 나이의 참가자들을 만났다.

4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은 광주광역시 동구 편으로 꾸며졌다. MC 김신영은 지난 6월 별세한 송해 후임으로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방송 녹화는 지난 10월 4일 조선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진행됐다. 끼와 열정 넘치는 동구 구민들이 녹화장을 찾아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이날 방송에는 나이와 국적을 불문한 광주 동구 끼쟁이들이 총 출동했다. 65세의 나이차가 나는 조부-손녀를 비롯해, 최연소 참가자인 6세 남아가 포함된 모자 팀, 한국에서 석사 과정을 공부하고 있는 프랑스인에 이르기까지 각양각색의 참가자들이 눈길을 끌었다.

또 설하윤, 조명섭, 재하, 진이랑, 김용임이 출연해 조선대학교 운동장을 가득 채운 광주 동구 구민들의 축제에 풍성한 볼거리를 더했다.

KBS1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을 42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이다. 초대 MC 이한필을 시작으로 1988년 5월부터 2022년 6월까지 34년간 '단일프로그램 사상 최장수 MC' 송해가 진행을 맡았다.

김신영은 지난 8월 29일 이호섭, 임수민 후임 MC로 낙점돼 매주 전국의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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