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서현진 기자]
▲김정은(사진=그라치아 제공)
배우 김정은이 품절녀가 된다.
김정은은 29일 서울 모처에서 동갑내기 재미교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날 결혼식은 양가 가족, 친지 등만 참석한 채 비공개로 진행된다.
김정은은 3년 간 인연을 이어온 동갑내기 예비 신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정은의 예비신랑은 외국계 금융사에 종사하는 재미교포로 김정은의 배우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있다.
한편, 1996년 MBC 2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김정은은 최근 MBC 드라마 '여자를 울려'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