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임세령 이정재(사진=KBS)
이정재(42)-임세령(39) 커플이 지난달 30일 레스토랑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포착된 데 이어 홍콩에서도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스포츠월드 단독 보도에 따르면 배우 이정재,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는 13일 홍콩의 유명 쇼핑거리 인근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이정재는 청남방에 청바지를 입었고, 그 옆에 임세령 상무는 화이트 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나란히 걸었다.
이정재와 임세령 상무는 지난해 1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의 열애는 톱스타와 재벌가 자제의 만남으로 이목을 끌었다.
이정재는 영화 '도둑들', '신세계', '관상', '암살' 등에 출연하며 흥행 보증수표로 떠올랐다. 최근에는 영화 '인천상륙작전'에 출연했으며 7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