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서현진 기자]
▲신동엽-탁재훈(사진=UPI코리아, 채널A)
tvN이 신동엽과 탁재훈을 내세운 새 토크쇼를 준비 중이다.
tvN 관계자는 5일 오후 비즈엔터에 "신동엽과 탁재훈 등을 MC로 내세운 새 예능프로그램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프로그램명이나 콘셉트 등 구체적인 내용은 정해지지 않았다. 캐스팅도 진행 중이다"고 덧붙였다. 유쾌한 입담과 진행 실력을 갖춘 신동엽과 탁재훈의 조합이 완성돼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tvN 새 예능프로그램은 11월 말 방송을 목표로 하며 'SNL코리아'의 오원택 PD가 연출을 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