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일본인 웨이크보드 선수 쇼타 테즈카(사진=쇼타 테즈카 SNS)
걸그룹 티아라 소연이 열애설의 주인공이 된 가운데, 상대방 쇼타 테즈카에 대해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쇼타 테즈가는 현재 미국에서 활동 중인 일본인 웨이크 보드 선수다. 일본 시즈오카에서 태어나 7세 때 미국으로 건너가 웨이크보드를 시작했으며, 현재 레드불 소속 선수로 미국 올랜드 일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쇼타 테즈카는 전 세계 굵직한 대회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며 일본 유망주 선수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서울에서 열린 ‘2016 월드 웨이크보드 시리즈’ 경기에서 4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지난 해 중국 대회에서는 2위에 오른 경력이 있다.
한편, 1일 오후 한 매체는 소연이 쇼타 테즈가와 목하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소연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본인에게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