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지혜 기자]
(사진=정혜성 인스타그램)
배우 정혜성이 '구르미 그린 달빛' 포상 휴가에 세부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1일 오후 정혜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머리카락이 물미역", "휴가 구르미 그린 달빛"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혜성은 세부의 푸르른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휴가 인증샷을 찍고 있다. 짧은 원피스와 선글라스, 밀짚모자 등으로 한껏 멋을 낸 정혜성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우월한 각선미를 뽐내는 정혜성이 인상적이다.
한편 지난 18일 종영한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배우 박보검, 곽동연 등 출연진과 제작진은 이날 오전 필리핀 세부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김유정과 B1A4 진영은 스케줄 상 참석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