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 채영(사진=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그룹 트와이스의 채영이 2016 MAMA와 V앱 멜로디 프로젝트를 예고했다.

채영은 2일 오전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다들 잘 지내시나요! 오늘 무슨 날이게요? 바로 저희 '마마' 무대하는 날입니다! 다들 기대 많이 해주시고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많이 응원해 주세요! 그리고 곧 멜로디 프로젝트가 얼마 안 남았다는 거! 곡은 이 곡이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영은 모처에 쭈그리고 앉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채영의 미소로 움푹 파인 보조개가 인상적이다.

또한 사진에는 '달총-Alone. Cover by Chaeyoung'이라는 글귀가 쓰여져 있다. 사진을 통해 네이버 V앱 '트와이스 TV'의 멜로디 프로젝트에서 달총의 노래를 커버할 것을 예고하고 있는 채영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트와이스와 더불어 지코, 여자친구, 수지, 세븐틴, 아이오아이, 배우 한효주, 김유정, 박보검, 유아인 등 다양한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2016 MAMA(2016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는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에서 개최되며, 이날 오후 8시 Mnet을 통해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