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출처=미스틱엔터테인먼트)
강래연이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에서 새 둥지를 틀었다.
22일 미스틱 엔터테인먼트는 "강성연이 미스틱의 배우 레이블 '미스틱액터스'의 새 식구가 됐다"고 밝혔다.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양한 매력을 가진 배우 강래연과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폭넓은 작품활동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강래연은 1998년 영화 '짱'으로 데뷔, 같은 해 MBC '남자 셋 여자 셋'에서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후 SBS '은실이', KBS2 '학교1', SBS '온에어', '천일의 약속', '너를 사랑한 시간'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하게 활동해 왔다.
올해에도 MBC '내 딸, 금사월'과 한중 합작 웹 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해 극에 활력을 불어 넣으며 호평 받았다.
한편 미스틱액터스에는 박혁권, 한채아, 이규한 등이 소속돼 있다. 미스틱은 미스틱액터스 외에 음악레이블 미스틱89, 에이팝 등을 아우르는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