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최윤영(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최윤영이 나영희, 신다은, 윤세아, 정유미와 한솥밥을 먹는다.
최윤영은 3일 스타캠프202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최윤영은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하는 때에 좋은 분들을 만나 함께 하게 되어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새 출발이라 생각하고 더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스타캠프202 측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폭 넓은 활동을 해온 최윤영이 스타캠프202의 새 식구가 됐다"면서 "좀 더 안정된 환경에서 최고의 연기를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최윤영은 2008년 KBS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제빵왕 김탁구', '내 딸 서영이', '고양이는 있다', 영화 '코리아'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라피를 쌓아오고 있다. 최근에는 '배틀트립', '정글의 법칙' 등에 출연하며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