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김현주(출처=비즈엔터)
김현주가 새 둥지를 찾는다.
20일 연예계 관계자는 비즈엔터에 "김현주가 씨그널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됐다"면서 "재계약 없이 새 기획사를 알아보고 있다"고 밝혔다.
김현주는 1997년 MBC '내가 사는 이유'로 데뷔, KBS2 '가족끼리 왜이래', SBS '애인있어요', JTBC '판타스틱'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밝은 에너지를 가진 배우로 평가받아 왔다. 현재 차기작을 물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