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편스토랑’ 류수영 열깨라면, 진라볶이, 불닭치즈전, 보름달곰탕면(사진제공=KBS 2TV)](https://img.etoday.co.kr/pto_db/2021/10/600/20211008144434_1673700_789_436.jpg)
▲‘편스토랑’ 류수영 열깨라면, 진라볶이, 불닭치즈전, 보름달곰탕면(사진제공=KBS 2TV)
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1년 출연 만에 ‘믿고 먹는 어남선생’이라는 애칭까지 얻은 찐 실력자 류수영 역시 100회 특집 대결에 참여한다.
이날 공개된 VCR 속 류수영은 “각자 베스트 라면이 있죠?”라며 스태프들의 라면 취향을 물었다. 스태프들의 각양각색 라면 취향을 들은 류수영은 “라면마다 어울리는 조리법이 있다”라고 말한 뒤 4종 라면으로 각기 다른 요리를 시작했다. 뜨거운 매운맛을 자랑하는 라면으로는 ‘열깨라면’을, 고소한 라면으로는 ‘진라볶이’를, K-매운맛의 대표인 불맛볶음면으로는 ‘불닭치즈전’을, 구수한 곰탕면으로는 ‘보름달곰탕면’을 만든다.
각 라면의 특징과 장점을 활용해 요리로 만들어낸 류수영의 라면 4종 레시피를 접한 ‘편스토랑’ 식구들은 군침을 꿀꺽 삼킬 수밖에 없었다. 대신 현장에서 직접 류수영의 라면 4종 메뉴를 직접 맛본 스태프들은 “정말 맛있다”, “감자탕 맛이 난다”, “분식집보다 맛있다”, “부드럽다” 등 극찬을 쏟아냈다.
이 과정에서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의 요리 꿀팁이 쏟아졌다. 뿐만 아니라 지금껏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신박한 비주얼의 라면도 탄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