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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인시대 문영철' 장세진, 나이 환갑에 쌍둥이 딸 득녀 고백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장세진 쌍둥이 득녀(사진=tvN STORY 방송화면 캡처)
▲장세진 쌍둥이 득녀(사진=tvN STORY 방송화면 캡처)

'야인시대' 장세진이 나이 환갑에 쌍둥이 딸 아빠가 됐다고 고백했다.

6일 방송된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에서는 드라마 '야인시대' 주역 3인방 이세은, 조상구, 장세진이 출연했다.

이세진은 '야인시대'에서 나미꼬 역으로, 조상구는 고독한 싸움꾼 시라소니로 사랑 받았다. 장세진은 압도적인 피지컬과 강력한 펀치를 자랑했던 문영철 역을 맡아 당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날 세 사람은 '살아있네! 살아있어'를 찾아 근황을 밝혔다. 장세진은 "평생에 꼭 이루고 싶었던 꿈이었는데 작년 10월 23일 딸 쌍둥이를 얻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생후 200일 된 쌍둥이를 육아 중이라며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딸들이 예쁘다"라고 전했다.

장세진은 "새벽 5시 전 자본 적이 없는 것 같다"라며 "아무래도 밤에는 제가 육아를 해야 하지 않겠냐"라고 고충을 토로했고, '시라소니' 조상구는 "어쩐지 내가 새벽 3시에 전화해도 전화를 안 받더라"라고 말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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