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김효선, 강진 부부(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건강면세점'에 가수 강진, 김효선 부부가 출연해 관절 건강을 회복한 비결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TV조선 '건강면세점'에선 가수 강진, '희자매' 출신인 강진의 부인 김효선이 출연해 나이 60대에도 관절 건강을 되찾을 수 있는 비결을 전했다.

'건강면세점'에 네 번째 출연 중인 강진, 김효선 부부는 지난 출연과 확연하게 달라진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희자매'로 가수 활동을 했던 김효선은 젊은 시절 하이힐을 신고 무대에 올랐지만, 지난 방송 출연 당시 관절염으로 계단 공포증이 생겼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런데 이날 방송에서 김효선은 관절 건강을 되찾은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을 회복하고, 계단도 이제 가뿐하게 오르고, 남편 강진과 함께 볼링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