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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계엄 선포 해제 국면에 JTBC ‘뉴스룸’ 5년 만에 최고 시청률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JTBC 뉴스룸(사진제공=JTBC)
▲JTBC 뉴스룸(사진제공=JTBC)
JTBC '뉴스룸'이 비상 계엄 선포와 해제 국면에 5년 만에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5일 특집 형태로 방송된 JTBC ‘뉴스룸’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6.3%, 수도권 6.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종합편성채널 메인뉴스 가운데선 가장 높은 수치고, KBS와 SBS 메인뉴스 시청률도 따돌렸다.

'뉴스룸' 유튜브 동시 접속자 수도 103,349명을 기록하며 전 채널 메인뉴스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이는 2019년 이후 5년만의 기록으로, 국가적 위기의 상황마다 정확하고 심층적인 보도로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채널임을 또 한번 입증했다.

JTBC는 계엄이 선포된 직후부터 현재까지 뉴스 특보를 편성하고 메인 뉴스를 특집으로 구성하는 등 계엄 선포 파장에 따른 후속 조치를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다.

6일 JTBC ‘뉴스룸’은 특집으로 저녁 6시에 방송된다. 급박하게 변하는 상황을 반영해 뉴스 특보 방송도 이어간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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