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핀란드 셋방살이' 1회(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차은우 동생 이동휘가 '핀란드 셋방살이'에 등장했다.
6일 방송된 tvN 예능 '핀란드 셋방살이'에서는 핀란드 라플란드로 떠나게 된 이제훈, 이동휘, 곽동연, 차은우가 여행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행을 떠나기 전 출연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동휘는 차은우에게 "편하게 말해라. 선생님이라고만 안 하면 된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차은우는 "친동생 이름이 이동휘"라며 "28년 동안 '동휘야' 하면서 살았는데 형이라고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동휘는 "'동민이 형'이라고 해야 하느냐"라며 차은우의 본명 '이동민'을 언급했다.
차은우는 어머니 집을 찾아 요리 연습을 했다. 요리 초보 차은우는 어머니의 가르침에 따라 고추잡채와 배추술찜을 만들었고, 그런 차은우를 어머니와 남동생 이동휘가 걱정스럽게 지켜봤다.
차은우의 동생은 형의 요리를 맛보고 칭찬했다. 차은우는 동생에게 이동휘와 함께 여행을 떠난다고 말했고, 차은우의 동생은 "형님, 항상 응원합니다!"라고 이동휘에게 응원 편지를 건넸다.
tvN 예능 '핀란드 셋방살이'는 핀란드의 시골 마을에서 셋방살이를 하게 된 도시 배우들의 로컬 라이프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