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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썸가이즈' 승호 vs 진, 진주ㆍ창녕→남해 용문사 괘불탱…예능 빙고 게임 승자 공개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사진제공=tvN)
▲방탄소년단(BTS) 진(사진제공=tvN)

남해 용문사 괘불탱을 두고, '핸썸가이즈' 진과 신승호의 대결이 펼쳐진다.

8일 방송되는 tvN '핸썸가이즈'에서는 경상남도 국가 유산 찾기 빙고 레이스의 최종 승자가 공개된다.

첫 방송부터 정답 행진으로 '개구리 석진'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화제를 모았던 BTS 진은 이번 방송에서도 승부욕 넘치는 활약을 예고한다. 진은 팀메이트 이이경, 오상욱과 함께 빙고판을 채우기 위해 맹렬히 움직이며, 퀴즈 풀이와 미션 수행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특히 창녕에서 관룡사 용선대 석조여래좌상 퀴즈를 풀기 위해선 등산 왕복 40분이 걸린다고 하자 "뛰어가면 편도 10~15분"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핸썸가이즈' 신승호(사진제공=tvN)
▲'핸썸가이즈' 신승호(사진제공=tvN)

'가이즈 팀'에서는 신승호가 예능 새내기로서의 허당미를 선보이며 웃음을 책임진다. 불꽃 승부욕과 도발적인 입담으로 형들을 이끌던 신승호는 BTS 진이 발동한 '30분 낮잠권'에 강제 휴식을 취하며 항복을 선언해 폭소를 자아냈다.

차태현은 신승호의 허점을 간파하며 형다운 예능 내공을 뽐냈다. 레이스 도중 신승호의 행동을 곰곰이 관찰하던 차태현은 절묘한 타이밍에 지적하며 '예능 고수'의 면모를 발휘했다. 이에 신승호는 "이게 무슨 상황이냐"며 진땀을 흘렸다.

두 팀의 승부는 남해 용문사 괘불탱에서 갈릴 전망이다. 첫 방송부터 이어진 흥미진진한 대결 구도를 마무리 지을 팀은 어디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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