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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딴따라' 영케이, 스페셜 심사위원 출격…유우ㆍ조혜진 탈락 걸린 1대1 대결 성사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더 딴따라' 조혜진 vs 유우(사진제공=KBS)
▲'더 딴따라' 조혜진 vs 유우(사진제공=KBS)

'더 딴따라' 영케이가 스페셜 마스터로 출연한 가운데, 유우와 조혜진의 1대1 매치 결과가 공개된다.

8일 방송되는 KBS2 '더 딴따라' 6회는 3라운드 배틀 라운드로 꾸며진다. 배틀라운드는 1대1 대결로 실력자들끼리 맞붙어 대결에서 승리하면 4라운드 진출, 패배하면 탈락하는 형식. 가장 치열할 것 같은 실력자들을 마스터들이 직접 맞붙인 대결로 가장 치열하고 흥미진진한 라운드가 될 것을 예고한다.

이번 3라운드에서는 데이식스 영케이가 스페셜 마스터로 나선 가운데 김하늘이 급 소녀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낸다. 박진영이 3라운드의 스페셜 마스터로 영케이를 소개하자 김하늘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며 기쁨의 비명을 질러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하늘은 "오, 대박! 저 너무 좋아해요"라며 발을 동동 구르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이어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두 참가자, 조혜진과 유우가 3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조혜진과 유우는 지난 2라운드에서 환상적인 호흡으로 최고 점수를 기록하며 마스터들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박진영은 이들을 두고 "지금까지 가장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고, 차태현과 웬디 역시 이들의 무대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러나 이번 3라운드에서 이들은 팀원에서 경쟁자로 바뀌며 서로를 넘어서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조혜진은 "밝음으로는 유우를 이길 수 없지만, 나만의 전략으로 무대를 준비했다"고 밝혀 경쟁자로서의 승부욕을 드러냈다. 반면 유우는 "어린 시절부터 꿈꿔온 무대"라며 "찢어버릴 각오로 임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전했다. 평소 밝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유블리'라 불리던 유우는 이번 대결을 통해 카리스마 있는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 딴따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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