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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클래스’ 설민석, 칠곡 한옥 마을 출격…유쾌한 '수니와 칠공주'와 신사임당 & 허난설헌 이야기 나눈다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선을 넘는 클래스’(사진제공=MBC)
▲‘선을 넘는 클래스’(사진제공=MBC)
‘선을 넘는 클래스’ 설민석이 경상북도 칠곡 조용한 한옥 마을을 찾아 랩하는 할머니들 ‘수니와 칠공주’를 만나 신사임당과 허난설헌에 대해 전한다.

10일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클래스’에서는 경상북도 칠곡의 랩하는 할머니들 ‘수니와 칠공주’를 상대로 두 번째 출장 강의를 하는 전현무, 유병재, 설민석의 모습이 그려진다.

할머니들의 불만 접수를 받고 당황하는 설민석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설민석은 할머니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야심 차게 비장의 카드를 꺼내 강의를 해보지만, 할머니들의 표정은 어리둥절 갑자기 정적에 휩싸인다.

▲‘선을 넘는 클래스’(사진제공=MBC)
▲‘선을 넘는 클래스’(사진제공=MBC)
여기에 할머니들의 “크게 좀 하이소! 안 들린다!”라는 거침없는 요청까지 이어진다. 혼나는 설민석을 본 전현무와 유병재는 웃음이 빵 터지고, 설민석은 어쩔 줄 몰라 한다. 삐질삐질 땀을 흘리던 설민석은 마음을 다잡고 2차 시도를 하는데, 그가 위기를 탈출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전현무와 유병재도 여심을 사로잡는 스킬을 총동원해 강의 조력에 나선다. 두 사람은 할머니들이 혹여라도 추울까 담요를 꼼꼼히 덮어주고, 꽃을 선물하며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든다. 전현무는 할머니들의 마음을 녹이는 ‘당도 초과남’으로 등극하는가 하면, 센스 있는 행동으로 할머니들의 사랑을 받는다. ‘플러팅 천재’라고 자부하는 유병재는 술술 나오는 다정 멘트로 할머니들을 살갑게 챙겨 눈길을 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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