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사진제공=KBS 2TV)
6일 방송되는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원조 꽃미남 배우 이영하와 '세 친구'의 ‘작업남’ 배우 윤다훈이 찾아온다.
이영하는 배우로 데뷔하기에 앞서 가수를 꿈꿨던 반전 이력을 공개하고, 또 화려한 싱글라이프를 즐기는 꽃중년이자 팔불출 할아버지가 된 근황을 밝히며 손주 사랑을 표현한다. 한편, 인기가 정점일 때 돌연 싱글대디임을 충격 발표한 윤다훈이 10년째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게 된 이유를 밝힌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사진제공=KBS 2TV)
겨울을 만끽하기 위해 대표 명소인 청송 얼음골을 찾는다. 높이 약 60m, 넓이 약 100m의 거대한 얼음 폭포의 절경에 빠진 가운데, 캠핑 마니아 윤다훈의 주도로 겨울 캠핑에 도전한다. 빙벽 앞 이색 캠핑을 즐기기 위해 가져온 거대한 투명 텐트를 공개해 눈길을 끄는데, 텐트 설치부터 불멍 세팅, 바비큐까지 척척 해내 누나들의 사랑을 독차지한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사진제공=KBS 2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