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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 나성균, 나이 팔순 넘어 산 오르는 근황 공개 "부인 살리고 싶어"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특종세상' 나성균(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특종세상' 나성균(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배우 나성균이 '특종세상'에서 산을 오르는 근황을 밝힌다.

6일 방송되는 MBN '특종세상'에선 '허준', '대장금' 등에서 선 굵은 연기를 보였던 배우 나성균이 출연한다.

'특종세상' 제작진은 그를 강원도의 한 야산에서 만났다. 그는 팔순이 넘은 나이에 눈 쌓인 비탈길을 힘겹게 올라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참을 걸어 산 중턱에 도착한 그는 나무에 자란 버섯을 채취했다. 나성균은 약초를 달여서 꼭 살리고 싶은 사람이 있다고 털어놓는다. 그가 말한 사람은 바로 아내로, 나성균의 아내는 혈액암 투병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나성균은 1968년 MBC 3기 공채 성우로 데뷔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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