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푹 쉬면 다행이야’(사진제공=MBC)
10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 35회에서는 붐, 정지소, 박준형, 토니안, 윤성호 그리고 급식대가 이미영 셰프가 함께 하는 무인도 레스토랑 3호점 이야기가 그려진다. 스튜디오에서는 안정환, 김대호, 홍현희, 김희재가 출연해 이들의 레스토랑 운영기를 지켜볼 예정이다.
이날 붐은 겨울 제철 해산물을 찾아 새로운 무인도 레스토랑 부지를 탐색한다. 붐이 찾은 곳은 대한민국에서 특정 겨울 제철 해산물의 수확량 70%가 나오는 곳으로, 조업을 이끌어 주실 선장님은 “약 수십억 마리를 잡을 수 있다”고 자신한다. 제철이라 더욱 맛있고, 크기가 큰 이 해산물은 무엇일지 기대가 더해진다.

▲‘푹 쉬면 다행이야’(사진제공=MBC)
그런가 하면 붐, 토니안, 윤성호는 겨울에 가장 맛있는 생선을 찾아 낚시에 도전한다. 붐은 “월동 준비로 통통해진 이 생선은 기름기가 많아서 겨울에 제일 맛있다고 한다”며 함께 낚시를 하는 일꾼들을 독려한다.
낚시가 시작되고, 이들의 목표가 아닌 다른 생선이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낸다. 이를 본 ‘안CEO’ 안정환이 스튜디오에서 더욱 흥분하며 “저거 죽여줘”라고 침샘이 폭발한다고 해 그 생선의 정체가 무엇인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이어 동시에 세 사람에게 히트가 찾아오고, 이들이 한 번에 같은 생선을 낚으며 ‘푹다행’에 새 역사를 쓴다. 한 자리에서 역대급으로 많이 잡힌 생선은 무엇일지, 이 생선은 급식대가의 손에서 어떤 요리로 탄생할지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