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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포토] 송가인 노래에 '눈물이 난다'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가수 송가인(비즈엔터DB)
▲가수 송가인(비즈엔터DB)

▲가수 송가인(비즈엔터DB)
▲가수 송가인(비즈엔터DB)

가수 송가인이 트로트 여제다운 열창을 선보였다.

송가인은 11일 서울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정규 4집 '가인;달' 쇼케이스를 열었다.

▲가수 송가인(비즈엔터DB)
▲가수 송가인(비즈엔터DB)

송가인의 정규 4집 타이틀곡 '아사달'은 경주 불국사의 석가탑을 만든 석공 아사달의 비극적 설화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했다. 서정적인 가사와 애절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또 다른 타이틀곡 '눈물이 난다'는 가수 심수봉이 직접 프로듀싱을 맡은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는 감정을 담담하게 풀어낸 가사와 심수봉 노래 특유의 멜로디가 조화를 이룬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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