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사진제공=티빙)
12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 4화에서는 '환승연애' 이코코와 '환승연애 2' 박원빈이 게스트로 스튜디오에 출격한다.
앞서 새로운 여행 메이트 이관우, 박지연이 2:1 지목 데이트로 제주도 하우스를 핑크빛 분위기로 물들였다. 출연자들의 케미스트리가 고지를 향해가던 찰나 또다시 깜짝 손님들이 등장해 다음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상황.
새로운 여행 메이트들의 등장과 함께 각 시즌 출연자들의 만남에서 비롯되는 ‘혼돈의 카오스’에 3MC는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아울러 새로운 인물들이 제주도 하우스에 있던 이들의 기폭제 같은 역할을 하며 한층 과감한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제주도 하우스의 밤이 시즌 대통합으로 물드는 시점, 급작스러운 상황이 일어나며 현장이 초토화된다. 이에 묵묵히 VCR을 보던 박원빈 마저 “이걸 다 같이?”라며 눈이 휘둥그레진다고 해 흥미를 돋운다.
또 주어진 깜짝 이벤트에 일부 출연자들은 “도파민 돈다”라며 스릴(?)을 만끽하고 누군가는 눈물까지 흘려 과연 어떤 상황이 일어날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무엇보다 이용진이 “상금 주는 건 아니겠지?”라고 질문할 정도로 놀라운 텐션을 보이는 출연자들이 발생해 궁금증이 샘솟고 있다.
반전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한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은 오늘 2월 12일(수) 낮 12시에 4화가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