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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의 기술' 이제훈ㆍ김대명ㆍ안현호ㆍ차강윤, 능력 만렙 M&A 팀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협상의기술' (사진제공=JTBC )
▲'협상의기술' (사진제공=JTBC )
'협상의 기술' 협상 전문가 이제훈이 산인 그룹의 고래 장현성과 맞붙는다.

3월 8일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에서 2차 티저 영상을 공개, 윤주노(이제훈 분)가 이끄는 M&A 팀과 하태수(장현성 분)를 필두로 한 전무 팀 사이 팽팽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도시 한복판에 우뚝 선 산인 그룹의 위용을 보여주며 포문을 연 2차 티저 영상은 산인의 권력을 쥔 두 핵심축의 전쟁을 보여준다. 혁신과 변화를 추구하는 윤주노의 M&A 팀과 오랜 전통과 관록을 자랑하는 하태수 전무 팀이 산인 그룹을 중심으로 치열하게 대립하고 있는 것.

두 세력의 경쟁이 거세지는 동안 직원들 사이에서도 “이제 전쟁이야, 지면 잘리는 거고”라는 목소리가 나와 회사 내부의 살벌한 분위기를 짐작하게 한다. 새로 부임한 팀장 윤주노와 달리 하태수는 오랜 시간 산인 그룹의 실세로 입지를 다진 만큼 압도적인 체급 차이를 자랑하는 상황.

그러나 “윤주노 이걸로 끝장난다”며 자신만만하던 하태수도 윤주노를 보자마자 득달같이 달려들며 경계심을 드러내 그가 결코 만만한 상대가 아님을 예감케 한다. “어떻게 되나 한 번 봅시다”라는 말대로 윤주노와 M&A 팀은 산인 그룹의 고래 하태수를 상대로 어떤 강수를 둘지, 이들의 대립이 더욱 궁금해지고 있다.

이렇게 윤주노와 하태수가 기업의 인수, 합병을 두고 치열하게 대립 중인 가운데 싸움이 체질에 맞지 않아 M&A가 딱이라는 변호사 오순영(김대명 분)의 해맑은 한 마디가 위트를 더한다. 과연 윤주노의 손에 이끌려 자본주의의 정점인 M&A의 세계에 발을 들인 오순영이 끝까지 이 미소를 유지할 수 있을지 호기심이 커진다.

이처럼 전설의 협상가로 불리는 대기업의 M&A 전문가와 그 팀의 활약상을 그릴 JTBC 새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은 오는 3월 8일(토)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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