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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 고아성ㆍ신시아와 강원도 여행…촬영지 오숙희 명인 메밀 식당 방문→강릉 한옥 펜션 숙소 쿠킹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 1회 예고(사진제공=tvN)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 1회 예고(사진제공=tvN)

에드워드리 셰프가 변요한, 고아성, 신시아와 함께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을 시작한다. 1회에선 촬영지 강원도 주문진항으로 떠나 대왕문어, 양미리, 메밀 등 다채로운 식재료에서 새로운 영감을 얻어 강릉 한옥 펜션 숙소에서 다채로운 요리를 완성한다.

14일 처음 방송되는 tvN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은 요리 경력 30년의 에드워드리가 배우 변요한, 고아성, 신시아와 함께 15일간 전국을 여행하며 현지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담는다. 프로그램을 통해 에드워드리는 한식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첫 방송에서는 강원도 주문진항을 찾아 대왕 문어를 맛보는 장면이 공개된다. 에드워드리는 초고추장을 곁들인 문어 요리에 감탄하며 한국 해산물의 깊은 맛을 경험한다. 이어 강원도의 육지 식재료를 찾아 나선 이들은 명인에게 요리를 배우며 한국 음식에 대한 새로운 영감을 얻는다. 에드워드리는 "오늘 이거 먹고 제 인생이 바뀌었다"라고 극찬한 것으로 알려져 그의 첫 번째 한식 도전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평창 오숙희 명인의 메밀 전문 식당에 방문해 메밀국수와 메밀전을 맛보고 국수 만드는 비법을 전수받는다.

함께 출연하는 변요한, 고아성, 신시아와의 케미스트리도 또 다른 관전 포인트다. 변요한은 한국어 안내자 역할을 맡아 에드워드리의 이해를 돕고, 고아성은 요리 보조로 활약하며, 신시아는 특유의 감각적인 먹방과 재치 있는 질문으로 재미를 더한다. 제작진은 "셋이 모이면 오디오가 끊이지 않을 정도로 유쾌한 분위기"라며 남다른 팀워크를 예고했다.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은 영화 같은 영상미를 자랑하는 '시네마틱 푸드트립' 형식으로 제작됐다. 다채로운 겨울 식재료와 현지의 정취를 아름답게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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