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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타이틀곡명 '옐로우(YELLOW)' 공개…음반 예약판매 시작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트레저 '옐로우'(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트레저 '옐로우'(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트레저 스페셜 미니 앨범 타이틀곡 제목이 공개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17일 "트레저의 스페셜 미니 앨범 'PLEASURE(플레저)' 타이틀곡 제목은 'YELLOW(옐로우)'"라고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차가운 겨울을 지나 생동하는 봄의 색감처럼 부드럽고 따스한 트레저만의 음악 세계를 예감케 하는 제목"이라며 "앞선 티저 콘텐츠 속 기쁨을 뜻하는 앨범과 산뜻한 노란색 편지 봉투의 무드와도 연결되는 지점"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트레저의 실루엣이 처음 담겨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키웠다. 곡명과 같은 노란색 배경 위 자연스러운 매력의 캐주얼 스타일링이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멤버들의 환한 미소에 긍정적인 에너지가 물씬 묻어난다.

이번에도 트레저 멤버들은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 아사히·최현석·요시·하루토가 작사에, 아사히가 작곡에 참여해 이들만의 감성을 전할 전망이다. 여기에 그간 트레저와 호흡을 맞춰왔던 프로듀서 ROVIN(로빈)까지 힘을 보태 어떠한 결과물이 탄생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YG 측은 "'YELLOW'는 경쾌한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라며 "사랑의 색감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솔직 담백한 노랫말로 풀어낸 만큼 기분 좋은 설렘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트레저의 스페셜 미니앨범 실물 음반은 오는 3월 6일까지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3월 7일부터는 YG셀렉트·위버스샵·Ktown4u(케이타운포유)를 비롯한 전국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미니 앨범 'PLEASURE' 피지컬 음반은 포토북과 디지팩 2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포토북 2종(YELLOW VER.,GREEN VER.)은 88페이지 분량의 포토북을 비롯 접지 포스터·필름 포토·인화 사진·셀피 포토카드 등으로 구성됐다. 디지팩 10종(BLUE VER.)은 부클릿·미니 포스터·엽서·셀피 포토카드 등으로 준비됐으며, 초도 한정 세트 구매자에게는 셀피 포토카드·폴라로이드 마그넷이 포함된 특전이 증정된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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