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엑소 찬열(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작년 아시아 11개 지역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찬열은 2월 15~16일 이틀간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앙코르 공연인 ‘2025 CHANYEOL LIVE TOUR : 都市風景 (City-scape) │ Epilogue’(2025 찬열 라이브 투어 : 도시풍경 (시티스케이프) │ 에필로그)를 개최하고 관객들을 다시 한번 사로잡았다.

▲엑소 찬열(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찬열은 기존 세트리스트의 토크 코너 대신, 직접 작사에 참여한 일본 미발표곡 ‘考えてみたら’(캉가에테 미타라), 세훈&찬열 유닛곡 ‘날개’, 엑소 발표곡 ‘기억을 걷는 밤’, 엑소 메들리에 ‘너의 손짓’과 ‘Gravity’를 추가하는 등 다양한 신규 무대를 선사, 오롯이 음악에 집중할 수 있는 공연을 완성했다.

▲엑소 찬열(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팬들은 ‘찬열이와 함께 영원히 빛날 우리의 도시풍경’, ‘오늘 우린 영원을 말할거야 찬열아 사랑해’라는 문구의 슬로건을 들고 떼창과 응원을 이어갔으며, 찬열은 객석 곳곳을 순회하고 팬들에게 가깝게 다가감은 물론, 즉석에서 위례안의 ‘如果可以’(여과가이), 오자키 유타카의 ‘I Love You’ 등 커버곡과 리앙코르곡 ‘Hasta La Vista’를 들려줬다.

▲엑소 찬열(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엑소 찬열(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엑소 찬열(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